최병남, 강찬석 제대하는 날. 강찬석이 전역 신고하러 가기 전 마지막으로 내무반을 쳐다보며 느끼는 감정, 그리고 후임들을 바라보는 강찬석, 동우를 바라보는 강찬석… 결국 눈물을 터뜨리며 "왜 갈 때 되니까 왜 잘못한 것밖에 생각 안 나냐?" "미안하다 얘들아" "강찬석 병장님 울지 마십쇼." 이미지 세탁을 많이 하긴 했지만 결국 개과천선하고 후임들과 동우에게 용서받고 제대하는 날, 후임들의 도열 아래 마중까지… 정말 기분이 묘해지면서 소름 돋았던 회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