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부대 주옥순 일본서 오염수 방류 찬성 집회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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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이 없다.

엄마부대?? 이름부터 뭔가 소름돋는다.

일본에서 오염수를 바다로 버린다고 하는데 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한국의 정치인들이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 자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해야할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한국 국민들에게 안전하다며 홍보하는 정말 기괴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엄마부대가 19일 일본 총리 관저 앞에서 오염수 방류를 지지하는 집회를 벌였다.

한국의 보수단체가 일본에가서 오염수 방류를 지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게 지금 뭔 상황인가? 한국 정부는 일본 오염수 방류를 홍보하고 시민단체는 일본에가서 방류 찬성 집회를 열고 ㅋㅋㅋㅋㅋ

일본 총리 관저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항의집회를 여는 민주당의원

집회에서 주옥순은 “한국 국회의원이 일본에 와서 끔찍한 일을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처리수에 관해서 일반 한국 국민은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한국의 민주당 의원들이 일본에서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던것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엄마부대는 원전 오염수라고 하지 않고 처리수라고 표현한다.

정말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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