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디 (듀아아아 · 슬플 때 우는 강아지)
트위터 작가 짤쓸사람이 창작한 동글동글 강아지 캐릭터 '가나디'는 슬플 때 '듀아아아' 하고 우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카카오 이모티콘으로 출시되어 큰 사랑을 받았어요.
어디서 시작됐을까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 '가나디'는 X(구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이모티콘 작가 짤쓸사람(@bdemgmr)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가나디'는 '강아지'를 발음 그대로 귀엽게 바꿔 부른 이름으로, 같은 세계관 속에 등장하는 고양이 캐릭터 '고냐니'나 공룡 캐릭터 '공룡이'와 함께 팬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이 캐릭터는 전체적으로 둥근 외형과 함께 살짝 아련해 보이는 표정이 특징입니다. 특히 '듀.. 듀아아아' 하고 울음을 터뜨리는 듯한 모습이 짤(이미지)로 만들어져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카카오 이모티콘으로도 출시되었고, 출시 이후 한동안 이모티콘 인기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언제 유행했나
가나디 캐릭터는 2023년 X(트위터)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4년에 카카오 이모티콘으로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 1위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인기는 2025년 상반기까지 이어져, 2025년 4월에는 편의점 CU와의 협업 상품 출시를 통해 대세 캐릭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습니다.
이럴 때 쓴다
가나디 짤은 주로 슬프거나 서러운 감정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듀아아아' 하고 우는 모습의 짤을 활용하여, 과장된 귀여움으로 상황의 심각함을 누그러뜨리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 때 유용합니다.
또한, '나 안아..' 와 같이 애정이나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애교 섞인 메시지와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은 캐릭터로 활용됩니다.
조금 더 깊이 보기
가나디는 작가 짤쓸사람 특유의 투박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체로 그려진 강아지 캐릭터입니다. 말티즈를 모델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나디(강아지), 고냐니(고양이), 공룡이 등 실제 동물 이름을 살짝 변형한 캐릭터들이 하나의 세계관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X(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인기 있는 짤들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카카오 이모티콘으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었을 당시에는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킬 정도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나디의 가장 큰 매력은 '듀.. 듀아아아' 하며 우는 표현입니다. 동글동글한 몸에 눈물을 글썽이는 표정은 '슬픈데도 웃기다'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짤로 널리 퍼져나갔습니다. '나 안아..'처럼 포옹을 요청하는 짤 역시 함께 유행했습니다. 2024년 카카오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이모티콘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그 인기를 바탕으로 2025년 4월에는 CU와 협업한 굿즈가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채팅에서 '진짜 강아지가 아니라 듀.. 가나디'와 같이 캐릭터의 이름을 활용한 말장난도 등장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슬픈 일이 있거나 애교를 부리고 싶을 때, 가나디 짤 하나만으로도 대화 분위기를 한층 말랑하고 귀엽게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