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딱 한 잔만 마신다면”… 칵테일 145종 이상형 월드컵 열려, 8강 직접 해보니 우승은 ‘마르가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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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하이볼 같은 익숙한 칵테일부터 사제락·피스코 사워 같은 클래식까지 145종이 맞붙는 지락실닷컴 칵테일 이상형 월드컵이 17일 새로 열렸다. 8강으로 한 판 돌려 보니 결승은 마르가리타와 위스키 사워의 대결이었다.

"오늘 밤 딱 한 잔만 마신다면"… 칵테일 145종 이상형 월드컵 열려, 8강 직접 해보니 우승은 '마르가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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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중 하나만 남기는 ‘이상형 월드컵’에 이번엔 술잔이 올라왔다. 재미 콘텐츠 사이트 지락실닷컴은 17일 오전 칵테일 이상형 월드컵을 새로 열었다. 모히또, 마르가리타, 하이볼, 진토닉처럼 바에서 흔히 보는 메뉴부터 네그로니, 사제락 같은 클래식, 블루 하와이와 마이타이 같은 트로피컬 칵테일까지 모두 145종이 후보로 올라 있다.

"오늘 밤 딱 한 잔만 마신다면"… 칵테일 145종 이상형 월드컵 열려, 8강 직접 해보니 우승은 '마르가리타'

라운드는 4강부터 128강까지

시작 화면에서는 4강·8강·16강·32강·64강·128강 가운데 하나를 고른다. 후보가 145종이라 256강과 512강 버튼은 눌리지 않게 막혀 있다. 대결이 시작되면 칵테일 사진 두 장이 좌우로 나란히 뜨고, 한쪽을 누르면 고른 잔이 가운데에 크게 나타났다가 다음 대결로 넘어간다. 사진은 위키미디어 커먼즈에 자유 라이선스로 공개된 이미지를 썼다.

8강 한 판, 결승은 마르가리타 대 위스키 사워

지락실닷컴 운영자가 8강으로 직접 한 판을 돌렸다. 145종 가운데 무작위로 뽑혀 나온 후보는 존 콜린스, 사제락, 블루 하와이, 애플티니, 스크루드라이버, 피스코 사워, 마르가리타, 위스키 사워였다. 첫 대결에서는 키 큰 잔의 존 콜린스가 묵직한 사제락을 눌렀고, 파란색이 눈에 띄는 블루 하와이는 연두색 애플티니를 이겼다.

결승에 오른 건 소금 테두리에 라임 조각을 꽂은 마르가리타와 레몬을 올린 위스키 사워. 최종 선택은 마르가리타였고, 왕관 그림과 함께 ‘당신의 최종 선택’ 화면이 떴다.

"오늘 밤 딱 한 잔만 마신다면"… 칵테일 145종 이상형 월드컵 열려, 8강 직접 해보니 우승은 '마르가리타'

첫날 1위는 의외의 ‘데스 인 디 애프터눈’

결과 화면의 ‘랭킹 확인하기’를 누르면 전체 순위가 나온다. 17일 오전 10시 무렵 기준 1위 선정은 모두 6회, 선택 수는 14회였다. 이 중 헤밍웨이 칵테일로 알려진 데스 인 디 애프터눈이 2회(33.3%)로 가장 많았고, 뱅쇼(멀드 와인)·칠카노·샴페인 칵테일·마르가리타가 1회씩(16.7%) 뒤를 이었다. 가장 유명한 축에 드는 모히또는 아직 1위 기록이 없다.

"오늘 밤 딱 한 잔만 마신다면"… 칵테일 145종 이상형 월드컵 열려, 8강 직접 해보니 우승은 '마르가리타'

8강이나 16강처럼 작은 라운드는 후보가 무작위라 이름이 낯선 칵테일을 사진으로 알아 가는 맛이 있고, 익숙한 메뉴끼리 붙여 보고 싶다면 64강이나 128강이 낫다.

▶ 바로 해보기: 칵테일 이상형 월드컵 (jiraksil.com)

※ 이 글은 지락실닷컴 운영자가 직접 해 보고 작성한 소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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