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 어쌔신, 서포터, 저격수까지. 지락실닷컴의 ‘브롤스타즈 브롤러(캐릭터) 이름 맞추기 퀴즈’는 브롤러 그림을 한 장씩 띄워 놓고 이름을 묻는 퀴즈다. 등록된 문제는 94개로, 2026년 신규 브롤러 노리까지 들어가 있다. 지금까지 플레이 수는 6만 7천 회를 넘었다.

전신이 아니라 얼굴 일부만 크게
문제 사진은 캐릭터 전체가 아니라 얼굴 부분만 크게 잘라 낸 그림이다. 배경은 흐리게 처리돼 있어 색감과 표정, 소품 모양으로 누구인지 떠올려야 한다. 답은 한글로 직접 써넣는 주관식이고, 영어 이름이나 띄어쓰기가 다른 표기도 함께 정답으로 받아 주는 문항이 있다. 시작 전에 타이머(없음~30초)와 문제 수(5개~전체)를 고를 수 있다.
직접 풀어보니… 세 번째는 일부러 다른 이름
타이머 없이 5문제 모드로 풀었다. 첫 문제와 두 번째 문제는 얼굴만 보고 바로 이름이 떠올라 맞혔다. 세 번째 문제는 오답 화면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려고 일부러 다른 브롤러 이름을 적었다. 답을 내면 입력한 답과 정답이 함께 표시된다. 네 번째와 다섯 번째를 맞혀 최종 5문제 중 4개(80%)였다.

결과 화면 문구는 “이 점수로 TV 퀴즈 프로그램 나가도 될 것 같아요.”였다. 그런데 다른 플레이어 6,145명 가운데 위치는 상위 76%. 만점(5점)을 받은 사람이 4,325명으로 전체의 70%를 넘었고, 평균 4.2점·중앙값 5점이었다. 4점은 330명으로 오히려 가장 적은 구간이었다. 이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는 쉬운 편이고, 한 문제만 놓쳐도 순위가 뚝 떨어지는 구조다.

퀴즈 페이지에는 목숨 3개로 버티는 서바이벌 방식의 브롤러 맞히기 게임 링크도 따로 붙어 있다. 가입 없이 무료로 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