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9개, 선 4개, 펜은 떼지 말 것”… 2만 번 가까이 열린 고전 퍼즐, 해석보기 누르기 전 도전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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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위 점 9개를 펜을 떼지 않고 직선 4개로 모두 지나가게 그으라는 지락실닷컴 수수께끼. 문제 그림을 들여다보며 직접 풀어 보고, 해석보기에 무엇이 나오는지 확인했다. 정답 그림은 기사에 싣지 않았다.

"점 9개, 선 4개, 펜은 떼지 말 것"… 2만 번 가까이 열린 고전 퍼즐, 해석보기 누르기 전 도전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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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세 줄, 세로 세 줄로 놓인 점 9개. 이 점들을 펜을 떼지 않고 직선 네 개로 모두 지나가게 이어 보라는 문제는 오래전부터 퍼즐 책과 면접 문제에 단골로 등장했다. 재미 콘텐츠 사이트 지락실닷컴의 수수께끼 코너에도 ‘9개의 점을 4개의 선으로 연결하기’가 올라 있다. 2023년 9월에 등록된 뒤 지금까지 1만 9천 번 넘게 열렸다.

"점 9개, 선 4개, 펜은 떼지 말 것"… 2만 번 가까이 열린 고전 퍼즐, 해석보기 누르기 전 도전해 보니

규칙은 세 줄이면 끝난다

페이지에는 “종이에서 펜을 떼지 않고 4개의 연속된 직선을 그어서 모든 점을 각각 통과하게 만들어 보세요”라는 설명과 점 9개가 찍힌 그림 한 장이 있다. 입력칸이나 제출 버튼은 없다. 종이에 직접 그려 보거나 머릿속으로 선을 그어 본 다음, 아래 ‘해석보기’를 눌러 맞춰 보는 방식이다.

점 안에서만 그으면 한 줄이 꼭 남는다

처음엔 바깥 테두리를 따라 네모를 그리고 대각선을 하나 넣는 식으로 시작하기 쉽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선이 다섯 개 필요하거나 점 하나가 꼭 남는다. 점 9개가 만든 네모 칸 안에서만 선을 끝내려고 하는 한 네 줄로는 모자란다. 이 퍼즐이 ‘틀에서 벗어나 생각하라(think outside the box)’는 말과 함께 자주 소개되는 이유다.

"점 9개, 선 4개, 펜은 떼지 말 것"… 2만 번 가까이 열린 고전 퍼즐, 해석보기 누르기 전 도전해 보니

‘해석보기’를 누르면 “다른 방식의 정답도 있을 수 있습니다.”라는 한 줄과 함께 정답 그림 한 장이 펼쳐진다. 정답 그림은 이 기사에 싣지 않았다. 직접 그려 본 뒤 사이트에서 확인하는 쪽이 이 퍼즐을 즐기는 방법이다.

아쉬운 점

해석이 그림 한 장과 한 줄로 끝난다. 왜 네 줄로 되는지, 어디서 생각을 바꿔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 그림을 보고도 고개를 갸웃할 수 있다. 폰 화면에서는 해석 그림이 문제 그림보다 작고 왼쪽으로 치우쳐 보여, 두 그림을 나란히 비교하기도 조금 불편했다.

점 9개 퍼즐은 지락실닷컴 수수께끼 코너에서 바로 풀어 볼 수 있다. 해석보기를 누르기 전에 펜부터 들어 보자.

▶ 9개의 점을 4개의 선으로 연결하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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