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롤스로이스 인도 돌진 20대 여성 덮쳐.. 운전자 마약 양성.. 횡설수설 이상 행동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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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2일 오후 8시 10분경 서울 강남 압구정역 부근에서 롤스로이스가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들이받고 건물 외벽에 충돌하면서 멈췄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 긴급 수술을 받았다.

롤스로이스 운전자 A(27)씨는 당시 음주 상태는 아이였지만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술에 취한듯 비틀거리고 횡설수설하는등 정상적인 모습은 아닌였다고 말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 시약검사를 실시했고 마약류인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마약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고 가다가 인도로 돌진해서 사람을 들이받은거다. 다행히 사망 사고는 아니였지만 인도에 있던 20대 여성은 양쪽 다리고 골절되고 머리와 배를 다치는등 중상을 입었다.

자칫 대형 사망사고로 이어질뻔한 사고였다.

운전자 A씨는 자기가 사람을 쳤다는 인식조차 못하고 횡설수설 했던것으로 알려졌다.

20대에 온몸에 문신.. 그리고 최고급 외제차.. 강남 압구정.. 마약.. 어떤 상황인지 대충 그림이 그려지는것 같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가 밝혔지만..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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