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후보 한성숙 임명 동의안, 야당 퇴장 속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을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표, 무효 1표로 가결했습니다.
국무총리 후보자 한성숙에 대한 임명 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되었습니다. 국회는 오늘(30일) 열린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167명 중 166명의 찬성표를 얻어, 무효 1표로 해당 동의안을 가결 처리했습니다.
이날 표결은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상임위원장직을 단독으로 선출한 것에 항의하며 본회의장에서 퇴장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앞서 국회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같은 날 오전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위원회는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대통령은 지난 10일 한 후보자에 대한 국무총리 임명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이후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습니다. 현행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총리 임명 동의안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마쳐야 하며, 이날이 그 시한이었습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고용진 국회 사무총장 임명 승인안 또한 함께 통과되었습니다.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