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무인빨래방 건조기에 들어간 여중생들.. 점주 신고로 경찰 출동.. [CCTV 영상]
늦은 새벽 시간대 무인빨래방에 여중생 2명이 들어왔다. 그냥 봐도 중학생쯤 으로 보이는 10대 여학생 2명이 새벽 시간에 빨래를 하러 왔을리는 없고.. 무슨일 때문에 온걸까?
CCTV 영상에는 이상한 장면이 찍혀 있었다. 바로 2명의 학생중 보라색 옷을 입은 학생 1명이 갑자기 빨래방건조기 속으로 들어가더니 문을 닫고 스마트폰을 보는가 싶더니 다시 묻을 발로 차면서 열고는 서로 웃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보였다.
이런 모습을 CCTV로 보고있던 빨래방 점주는 바로 빨래방으로 갔고 아이들은 도망쳤다가 건조기 안에 들어갔던 학생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이 출동했어도 보라색 옷의 아이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전화를 하면서 경찰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다고 하거나 어짜피 보호 처분 받는데 마음대로 하라.. 는 식으로 비꼬듯이 말하면서.. “판사 앞에서 좀 울어주면 그만이야”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경찰이 막아서자.. “지금 저 성추행 하는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저 나이에 이정도 스킬이면 인생막장을 너무 빨리 탄거같네.. 거기다 아이들은 술을 먹은 상태였으며 보호자가 경찰의 연락을 받고 경찰서에 왔는데.. 역시 술을 먹은 상태였다고 한다.
거기다 보호자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원래 고장난 거데 우리에게 뒺비어씌우는 거 아니냐”라고 따졌다고 한다.
이렇게 보니 아이의 행동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