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턱별히 트란테에 드시네요” 직원 메모 논란.. 직원이 조롱한것 맞죠?.. 후기 내용 포함

0
Spread the love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주문한 남편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이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주문해서 받았는데 이상한 메모가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실제 주문시 받은 음료 사진을 올렸다. 음료의 컵홀더에 “턱별히 트란테에 드시네요 ^_^”라는 메모가 젹혀 있다.

스벅에서 가끔 음료의 메시지를 적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는 뭐가 이상했다. 일단 맞춤법이 틀렸느데 일부러 틀린거 같은 느낌이다.

스타버긋에는 음료 사이즈를 숏, 톨, 그란데, 벤티, 트렌타로 나누는데 트렌타는 최근 국내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가장 큰 용량이다.

사진을 올린 사람은 남편이 턱이 남들보다 조금 큰편이고 마감 30분전에 들어갔는데 저런 멘트를 적어줬다며 스타벅스 직원이 조롱한것 같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특별히를 턱별히.. 트렌타를 트란테 라고 적는건 오타라고 보기 힘들어 보인다.

스타벅스측에서는 컵홀더에 미리 여러가지 문구를 적어두고 무작위로 사용하는 소소한 이벤트일 뿐이며 턱이나 소비자를 조롱하려는 것이 아니엇다고 해명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