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중 실종된 윤세준, 미국 LA에서 발견? 확인결과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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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혼자 일본 여행을 떠났다가 행방불명된 윤세준씨가 미국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하지만 대사관에서 확인결과 아닌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LA 해안 지역인 샌피드로 주택 단지 부근에서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의 아시아계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LA 보건당국에서 해당 남성을 확인하기 위해 SNS에 소식을 전했다.

남성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이 최근 일본에서 실종된 윤세준씨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영사관에서 병원에 입원한 남성의 지문을 채취해 한국으로 보낸 뒤 윤세준씨의 지문과 대조했지만 일치하지 않았다.

신원미상의 아시아계 남성의 국적이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남성은 배낭을 매고 있었으며 일본 지폐가 들어있는 지갑, 여행용품등을 가지고 있었다.

키는 178cm, 몸무게 72kg이며 아시아계로 알려졌다.

윤세준씨는 지난 5월 9일 일본 오사카로 배낭여행을 떠났다가 지난 6월 8일 친누나와 통화를 끝으로 연락이 행방불명된 상태다. 일본 경찰도 윤씨를 찾고 있지만 지금까지 어떠한 단서도 찾지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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