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 성전환 수술 알고 있었다”.. 임신한줄 알고 결혼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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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가 최근 재혼 발표를 했고 이미 예비 신랑의 집에 딸과함께 살고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예비 신랑인 “전청조”가 공개되면서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전청조는 여자고, 사기꾼이다. 재벌 3세 라는 말도 거짓말이고 모든게 다 사기를 위해 준비된 스토리라는게 여기저기 터지기 시작했다.

전청조의 여중 졸업사진과 친구들의 증언, 전청조에게 당한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등장했고 실제로 판결문까지 언론에 공개됐다.

이때까지만해도 남현희는 전청조를 두둔했으며 악의적이고 사실이 아닌것을 퍼트리면 강경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남현희는 이런 상황에서 끝까지 전청조를 믿은거 같지만.. 여러가지 증거들이 나오면서 상황이 급변한것 같다. 어제 정청조의 집에서 나와 남현희의 본가로 들어갔으며 새벽 1시 10분경 경기도 성님에 있는 어머니집으로 전청조가 찾아와 수차례 문을 두드리다가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전청조는 실제 여자였으며 성전환 수술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남현희는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전청조는 주민등록증을 2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뒷자리가 1인거 한장, 2인거 1장..

남현희는 자신이 임신한 줄 알고 있었다고도 말했는데.. 전청조가 준 10여개의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해 확인을 했는데 두줄이 나왔다고 말했다.

여기서 또 이상한점이 있다 여자에서 남자로 성전환 수술을 했는데.. 임신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했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전청조는 남현희의 이름을 팔아 투자를 받았다. 남현희는 투자자가 “감독님, 저희 대표님한테 투자했어요. 감독님 이름 믿고요”라고 말했다고한다.

뭔가 이상하고 혼란스러우면서 숲속에 들어가서 나무만 본건지? 처음 남현희의 재혼 기사가 나왔을때 네티즌들이 제2의 낸시랭이라고 말했다. 누가봐도 사기꾼인 상황인데.. 안타까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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