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춘천 원주 홍천 횡성 지역에 엄청난 천둥과 번개가 치더니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가 내리는가 싶더니 갑자기 엄청난양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우박은 성인 엄지손가락 굵기의 크기로 대략 1cm 정도 됐습니다. 차량 안에서 우박 소리르 들은 사람들은 마치 돌이 떨어지는듯한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에 주먹만한 우박이 거의 폭격 수준으로 내리던데 우리나라에서도 우박 사이즈가 커지는 느낌이네요.
이정도 사이즈면 사람 머리에 맞으면 상당히 위험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