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1만원 할인쿠폰” 직원 실수로 뿌려져.. 사용한 쿠폰 취소 안한다
올리브영에서 이벤트로 지급한 “1만원 할인 쿠폰”이 직원의 실수로 이벤트 대상이 아닌 사람들에게 뿌려졌다. 이에 올리브영측은 해당 쿠폰의 발행을 중단했지만 이미 사용한 쿠폰에 대해서는 취소하지 않고 그대로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쿠폰의 대상은 “온라인몰 첫 주문자”만 대상인데 직원의 설정 미숙으로 첫 구매가 아니여도 쿠폰이 다운로드 됐고 여러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쿠폰은 오전 12시 30분까지 발급이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한 사람을 제외하고 나머지 쿠폰을 발급만 받은 사람들은 쿠폰함에 해당 쿠폰이 사라진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