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청소 중 버리려던 그림이 334억짜리 대박 작품.. 13세기 명화.. 루브르 박물관 전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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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가정집에서 정리 중에 버려질 뻔한 그림이 334억 상당의ㅏ 가치를 지닌 13세기 명화였음.. 실제 90대의 할머니가 집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그림인데.. 그냥 버리려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 경매사에 평가를 의뢰함

할머니가 의뢰한 그림을 감정했더니..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화가 조반니 치마부의 작품 15개 가운데 하나였음.. 그림의 제목은 “조롱당하는 그리스도”라고함.. 1280년에 완성된 작품임

그림을 가지고 있던 할머니는 단순히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오래된 성화인 줄로 알았다고함.. 그래서 그냥 거실이나 부엌에 걸어두고 생활했음

이렇게 엄청난 작품이라는걸 확인하고 경매에 부쳐져서 칠레 출신 억만장자인 알바로 사이에 벤덱에게 2400유로에 낙찰됨.. 약 334억의 엄청난 금액임.. 하지만 프랑스 정부가 해당 그림을 국보로 지정해 버려서 외국으로 반출을 금지해버림

루브르 박물관은 최근 그림 소유주와 거래를 끝냈다고 알렸으며, 2025년부터 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라고함, 해당 작품을 얼마를 주고 정확히 누구와(원 소유주인지 낙찰자인지) 거래를 했는지 등의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음

334억짜리 조롱당하는 그리스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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