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포장마차 석화 7개 2만 원, 카드 불가.. 바가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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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이슈입니다.

사진에는 2만 원에 판매되는 석화 7개가 담겨 있습니다. 한 개에 거의 3천 원. 이는 명백히 바가지 요금이죠. 글쓴이에 따르면, 이는 서울 종로의 한 포장마차 거리에서 시킨 음식이었습니다. 더욱이 이곳에서는 두 개 이상의 안주 주문을 강요하고, 카드 결제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종로 밤거리의 문제점을 드러냅니다. 이전에도 이 인근 시장에서 비슷한 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석화 하나당 3천원꼴이네요.. 더럽게 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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