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사망자 19명, 온열질환자 2,200명 초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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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사망자 19명, 온열질환자 2,200명 초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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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사망자가 19명으로 늘고, 온열질환자는 2,200명을 넘어섰으며, 축산 및 양식 피해도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3일) 하루 동안 2명의 온열질환 관련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되어, 올 들어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총 19명에 달했습니다. 또한, 전체 온열질환자 수는 2,200명을 넘어서며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전날 하루에만 186명의 온열질환자가 새롭게 발생했으며, 이는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2,221명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도가 457명으로 가장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경상북도, 경상남도,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온열 환자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폭염은 축산업계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고온으로 인해 축사 내에서 급격한 온도 상승이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총 49만여 마리의 가축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중 닭과 오리 등 가금류가 46만 마리에 달하며, 돼지도 3만 3천여 마리가 죽었습니다.

양식업계 역시 수온 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넙치, 숭어 등 주요 양식 어종들이 폐사하면서, 현재까지 총 20만 마리의 양식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 정부는 폭염에 대한 국가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더불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 운영 체계도 2단계로 상향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사망자 19명, 온열질환자 2,200명 초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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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폭염에 19명 사망·온열질환 2,200명 넘어서 (KBS News)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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