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벤츠 음주운전녀 얼굴 신상 공개.. DJ예송.. 사람 죽었는데 개만 챙겨 논란 [사진]
얼마전 강남 벤츠 음주운전 사고를 낸 20대 여성이 유명 DJ라고 알려졌습니다. 만취 운전자는 안씨 성을 가진 DJ라고 알려졌는데.. 사건 현장에서 안고 있던 개, 성이 안씨, DJ라는점 그리고 사고 이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닫았다는 점을 추측해서 DJ예송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건은 2024년 2월 3일 새벽 4시 40분경 20대 여성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앞에 있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 50대 남성이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20대 여성은 구호조치도 없이 경찰에 협조도 하지 않고 자신의 개만 안고 있었으며 경찰의 협조 요청에 “엄마에게 전화를 하겠다”라고 소란을 피웠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수갑을 차고 연행됐다고 합니다.
DJ예송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됐습니다.
DJ예송이 음주운전 가해자로 알려지자 많은 누리꾼들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찾아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강남 클럽에서 DJ예송의 라이브 무대.. 유튜브 영상
DJ예송의 본명은 안예송이며 비이피씨탄젠트 소속입니다.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했으며 과거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INSTAR의 멤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