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1호선 비상제동장치 임의 조작 70대 여성 입건
어제(20일) 오후 부산 도시철도 1호선에서 70대 여성이 무단으로 비상 제동 장치를 눌러 전동차가 멈추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해당 여성은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어제(20일) 오후 5시 20분경,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동매역과 장림역 사이를 운행 중이던 전동차의 비상 제동 장치가 임의로 작동되어 열차가 급정거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장치를 누른 사람은 70대 여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건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경찰은 해당 여성을 현장에서 연행했습니다. 이후 전동차는 기관사와 역무실 직원의 조치로 장림역까지 안전하게 이동하여 승객들을 하차시켰습니다.
부산교통공사 측은 이번 비상 제동 장치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로 다친 승객은 없었으며, 후속 열차 운행에도 별다른 차질은 없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이 여성에 대해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