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키움 꺾고 2.5게임 차 추격… 한준수 결승타, 이의리 세이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두며 선두 LG 트윈스와의 격차를 2.5경기로 좁혔습니다.
KIA는 26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홈 경기에 선발 투수 앤서니 윌리엄스( 등록명 카스트로)의 호투와 한준수의 결승타에 힘입어 안우진이 등판한 키움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KIA는 초반부터 득점 기회를 여러 차례 잡았으나, 기본적인 번트 작전의 실패로 인해 경기가 꼬이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6회초, 박정우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한준수가 적시타를 기록하며 선취점을 뽑아냈습니다. 이어진 8회말에는 상대 실책을 틈타 추가점을 얻으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이의리는 3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 역투를 펼쳤고, 경기 마지막 순간에는 세이브까지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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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