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실 배관 막혀 저층 세대 침수됨.. 막고 있는 물질이 고양이 모래와 우드였다.. 이기적인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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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엄청난 폭우로 침수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단순이 비가 많이 내려서 침수가 된게 아니라 단순히 이웃의 이기심 때문에 침수 피해를 본 내용이 공개되면서 논란이다.

한 아파트트 엘리버에터에 공지가 올라왔다.

“정말 이래서야 되겠습니까?”라는 제목으로 “207동 2호 라인 세탁실 배관이 막혀 저층세대 거실까지 넘쳐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확인 결과 사진처럼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와 우드를 세탁실 배관에 버려 돌처럼 굳어 있었습니다. 이런 행위는 범죄 행위나 다름없으며, 고용 관리비 상승의 요인이 됩니다”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배관이 정말 꽉!! 막혀 있는 모습인데.. 저렇게 꽉 막아놓은게 바로 고양이 모래와 우드라는거다. 물에 뿔어서 한치의 틈도 없이 막혀 있다.

이어서 “나 혼자 편하자고 이웃에게 피해를 주면 되겠습니까?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와 우드는 절대 녹지 않습니다. 버리실 때는 반드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면 글을 마무리 했다.

정말 인간 쓰레기들이다. 종량제 봉투 아끼고 지 편하자고 고양이 모래와 우드를 그냥 버린거다. 진짜 소시오패스급들 넘쳐난다. 저런 인간들이 고양이나 강아지들 똥우줌 복도에 싸도 그냥 안치우고 들어가는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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