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AK프라자 2인조 묻지마 칼부림.. 부상자 10여명 추정.. 용의자 1명 현장 체포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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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림역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고 유사 사건을 벌이겠다는 예고글이 인터넷에 7차례나 올라오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분당에서 2인조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벌어졌다.

오늘(3일) 오후 6시3분경 분당 이매도 AK프라자 노상에 모닝차량이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4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시간 AK프라자 안에서는 남성 2명이 흉기로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인도로 돌진한 후 차를 버리고 AK프라자 안으로 들어가 칼부림을 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사람을 죽일 목적으로 차를 몰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는곳으로 돌진했으며 이 후 찰에서 내려서 칼을 들고 백화점 내부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거다.

범인중 검거된 남성은 AK프라자쪽에서 시범한양쪽으로 도주하다가 시범한양 입구에서 경찰에 잡혔으며 젊은 남자고 검정후드티를 입었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피의자 1명을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나머지 한명은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흉기 난동으로 10여명이 부상을 입은것으로 알려졌으며 병원으로 이송되 치료중이다.

온라인에 사건 형장에 있던 시민들이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고 경고혀며 서현 근처에 있는 사람은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글을 올렸다.

칼부림 범인의 모습이 찍힌 모습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이다.

앞으로 이런류의 묻지마 칼부림이 계속 일어날거라는게 너무 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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