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폭염에 쓰러지는 잼버리 대회.. 외국에서 우려 목소리까지.. 신난 윤석열 대통령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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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진행중이다. 하지만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시설은 엉망이며 폭염에 대한 대비가 개판이라 잼버리 대회에 참여한 각국에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실제 미국에서는 잼버리 대회에 참여한 자국 국민들을 미군기지로 긴급 이송하는 상황이다. 미군 기지가 한국에 있어서 가능한.. 미국만 가능한 조치다. 다른 나라 아이들은 당장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당연히 대회를 주최한 우리나라에서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인데.. 전혀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게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이미 잼버리 대회가 시작되기전 폭염과 시설 부족으로 수많은 환자가 발생한다는 경고를 계속 했지만 전혀 반영이 되지 않았다.

이런 와중에 대통령 내외는 개식에 참석해 엄청 신난듯하다.

기분이 좋았는지.. 특유의 주먹질도 하셨다…

이렇게 또 아이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입장한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릴 정도다..

참고로 잼버리 대회 개영식에서 온열환자가 100명이나 발생했다. 당시 소방당국에서는 행사 중단을 요청했지만.. 조직위가 이를 무시했다… 개판이다.

근데 잼버리 대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왜 웃지를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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