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등장한 “노탕후루존”.. 온 바닥이 끈적끈적 설탕 덩어리.. 치우기도 힘들고 벌레들 꼬이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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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기저기 탕후루집이 늘어나오 있습니다. 탕후루는 전국적으로 매장이 많아지는 상황인데.. 이게 탕후루 가게가 들어서면 그 주변이 초토화가 되는게 문제입니다.

탕후루는 과일에 설탕을 입힌후 나무 꼬치에 끼워서 판매가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무 꼬치를 들고 탕후루를 먹다가 아무곳이나 버리는 일이 많아지고.. 덜 먹은 과일이나 다 먹은 꼬치에 설탕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거리가 찐득찐득해지고 벌레들이 꼬여서 주변 상가들이 불많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탕후루를 들고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커피등을 주문해가면서 설탕 덩어리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상당한 민폐가 되고있습니다. 설탕 덩어리가 녹으면서 찐득해지면 치우는데도 상당히 힘들죠.

이런 상황에서 “노 탕후루존”이 등장했습니다.

한 마트 매장 입구에 붙은 문구.. “탕후루 들고 들어어지 마세요!! (꼬치 사신 가게에 버려 주세요) please” 문구에서 빡침과 절박함이 보입니다.

노탕후루존

떨어지는 탕후루 한방울에 직원 눈에는 눈물 한방울

외부음식 반입금지.. 문구에 “탕후루 X” 특별히 추가한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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