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박스녀 정체는 19금 배우 “아인” 소속사까지 있는 성인 콘텐츠 홍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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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 구멍이난 박스를 입고(?) 다니면서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하는 일명 압구정 박스녀의 정체가 밝혀졌다. 보통 이런류의 행동들은 대부분 이슈성 홍보를 위한 행동이다.

이번 압구정 박스녀 역시 성인 컨텐츠의 홍보용으로 보인다.

박스녀는 실제로 2년전부터 한국에서 19금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뱍스녀의 인스타그램에는 19금 사진과 이번 압구정 박스 이벤트 영상등이 올라와 있으며 자신의 소속사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은 성인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활동명은 “아인”으로 알려져있다.

이런 이벤트를 한 이유에 대해서 “평소 남자가 웃통을 벗으면 아무렇지 않고 여자가 벗으면 처벌받는 상황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해왔다”라고 말하며 “그런 부분을 깨보는 일종의 행위 예술이다”라고 말했다.

박스를 뒤집어쓰고 압구정 거리로 나간 부분은 “소속사 대표가 한국의 고리타분한 성문화를 깨보는 퍼포먼스를 제안했고 재밌겠다고 생각해 고민하지 않고 바로 해보겠다고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추가로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것에 대해서 “기분이 나쁘지 않고 가장 자신 있는 부위라서 오히려 자랑하고 싶다. 많은 남자가 만져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요즘 이런류의 바이럴 마케팅이 유행인데 비키니 차림으로 돌아다니는건 이미 식상해서 박스까지 뒤집어 쓰고 나오는게 참.. 다음에는 어떤게 나올지.. 참.. 기대가…흠흠

근데 박스를 저렇게 쓰고 나오니.. 참..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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