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때문에 노인만 골라 차로 치어 죽인 40대 여성 운전자 “악마가 따로없네” 법원 징역 20년 선고

0
Spread the love

진짜 사람이 아니다.. 이건 사이코패스급이다.

40대 사이코패스(이하 사패) 여성은 전북 군산의 한 도로에서 70대 할머니를 치었다. 할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유족에게 사과하고 합의금으로 1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단순한 교통사로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였다. 사패는 교통사고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일부러 70대 노인을 차량으로 들이받았다.

사패는 2020년 9월 SM7 승용차를 운전해 76세 할머니를 들이받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사패는 할머니를 들이받으려고 차선까지 변경했고 속도는 약 42km까지 가속하면서 돌진했다. 이 과정에서 음료를 마시는 척 연기까지 했다.

사패는 차에서 음료를 마시다가 앞을 보지 못했다는 알리바이까지 만들었다.

보험사에서 1억7600만원을 받았고 유가족에서 1억원을 지급했으니까 7600만원의 이득이 취했다. 충격적인건 사패는 2009년에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했는데 이 과정에서 보험금 3억9000만원을 받았으며 유가족과 5000만원에 합의해 3억 4000만원을 챙긴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5월 보험을 체결하고 6개월뒤 남편과 지인이 함께 교통사고를 위장한 보험사기를 해서 보험사에게 1360만원을 편쥐했다.

사패는 고령의 노인들을 노려서 살해했다. 고령의 경우 기대여명이 얼마 남지 않아서 유족들과 적은 금액으로도 쉽게 합의에 이른다는걸 노렸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