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바가지 전집.. 10일간 영업정지? 가격정찰제 시행하자 양을 줄였다.

유튜브 채널 ‘희철리즘’의 운영자 윤희철 씨는 베트남 벤탄시장 상인과 함께 광장시장을 방문, 비싼 가격에 질이 떨어지는 음식을 제공받은 경험을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빠르게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바가지 요금과 양이 적은 음식이었습니다. 네티즌들은 “1만 5000원짜리가 왜 저렇게 양이 적냐”, “재료값 3000원은 드냐”며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었습니다.

광장시장 상인회의 대응은 주목할 만합니다. 논란이 커지자 상인회는 해당 가게에 10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고, 가격정찰제 시행과 음식 양을 일괄적으로 규정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