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 확대, 양산 39.1도 최고…경남·전남광주 지역 신규 발령
중복인 오늘, 경남 양산에서 낮 기온이 39.1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 곳곳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특히 경남과 전남광주 지역으로 폭염중대경보가 확대 발령되었습니다.
오늘(날짜 미상), 절기상 중복을 맞은 가운데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특히 경남 양산의 동면 금산리는 오후 3시경 39.1도를 기록하며 이번 폭염의 최고 기온을 나타냈습니다. 이처럼 무더운 날씨는 경북 지역뿐 아니라 경남과 전남광주 지역까지 확대되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대구·경북 지역에 더해 경남의 양산, 의령, 그리고 전남광주 지역의 광양에도 '폭염중대경보'를 추가로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기존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던 경주 지역에 더해 남해안과 경남 지역까지 폭염 경보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이 지역들은 체감온도가 38도를 넘어서면서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기상청은 경고했습니다. 이는 노약자뿐만 아니라 건강한 일반인도 온열 질환에 걸릴 수 있는 수준으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산지와 제주 한라산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더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금일 전국 평균 최고 기온은 32.5도로, 폭염이 절정에 달했음을 보여줍니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자 발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47명의 온열 질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으며, 올해 누적 환자 수는 1,200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의 안전을 위해 가족이나 이웃의 관심과 연락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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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