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아파트 방화 사건, 범행 전날 CCTV 꺼져… 연관성 조사 중
경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발생 전날 해당 아파트의 CCTV가 꺼져 있었던 사실을 확인하고, 이와 사건의 연관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히, 불이 나기 직전 아파트의 CCTV 시스템이 작동을 멈춘 사실을 파악하고, 이와 방화 사건 간의 관련성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의 방화 추정 사건은 지난 O월 O일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사건 당일 이전, 즉 O월 O일경 아파트 내외부에 설치된 CCTV들이 일제히 작동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시스템 오류인지, 아니면 고의적인 조치였는지에 대한 의문점을 낳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CCTV가 꺼진 경위와 방화 사건과의 연관성을 다각도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CCTV 시스템의 관리 상태, 외부 침입 여부, 전원 공급 문제 등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아파트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가 꺼진 시점과 방화 사건 발생 시점의 연관성을 배제하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과 함께 CCTV 시스템 이상 여부에 대한 기술적인 분석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