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에 LH직원글 논란 “철근 누락이 우리 잘못이냐?”, “내부에서는 신경도 안씀” 직원 마인드가 이정도였어.. 충격적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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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지역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철근 누락 사건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의 입주예정자 A씨는 최근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글을 게재하여, 아파트의 주요 철근이 최대 70%까지 누락된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LH에서는 공식적인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듯한 안내문을 보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검단 LH 아파트는 1224가구 규모로, 2021년 말에 착공하여 현재 3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지만, 철근 누락 문제로 인해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입주예정자들은 LH의 책임 회피 의혹을 제기하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논란이 된 것은 한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B씨가 A씨의 글에 대해 LH를 방어하는 내용의 댓글을 남긴 것입니다. B씨는 LH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입주예정자들의 분노를 촉발시켰습니다. 일부 입주예정자는 LH의 무관심한 태도에 대해 비난하며, 공기업 직원이 어떻게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LH 측은 입주예정자들의 불안에 공감한다고 밝혔으나, 익명의 댓글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 사건은 LH 아파트의 안전 문제와 함께, 공공기관 직원의 적절한 대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에휴.. 이래서 내부사정을 모르는 모지리들과는 어찌말을 섞나요 ㅋㅋ

[댓글]

야 LH 설계도 제대로 모르면서 후려치지 말라매? 왜 쫄리니깐 내부사정 말하냐? ㅋㅋㅋㅋ 너네 설계 할줄 아는얘들 없다매 법령상. 그럼 설계 몰라도 되는거야?

너네 본사에 구조검토팀 있잖아 걔낸 노냐? ㅋㅋ 더 나대봐 너가 아무리 지껄여도 사업주체인 너네 잘못이야 그리고 지금의 형국을 보면 너네 조직은 문제 해결 능력도 없는 조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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