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41.6도 기록하며 관측 사상 최고 기온 또 경신
오늘 경남 양산에서 낮 기온이 41.6도까지 치솟으며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습니다.
오늘(27일) 오후 2시 9분, 경상남도 양산의 낮 기온이 41.6도까지 상승하며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이는 어제(26일) 41.4도를 기록하며 122년 만의 최고 기온을 세운 지 하루 만에 나온 결과입니다.
양산은 이번 기록 경신으로 지난달 29일부터 나흘 연속으로 낮 기온이 40도를 넘어서는 전례 없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이는 기후 통계 관측 지점을 기준으로 볼 때 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록까지 포함하면 '나흘 연속 40도' 돌파는 2018년 8월 경상북도 영천에 이어 두 번째 기록입니다.
이 외에도 오늘 부산 북구와 금정구, 경남 김해시, 창원시 등에서도 낮 기온이 40도를 넘어서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