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SRT, 통합 앱 ‘코레일+’ 출시… 8월 열차 예매는 분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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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통합 앱 '코레일+' 출시... 8월 열차 예매는 분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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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KTX와 SRT가 통합 운영되는 가운데, 새로운 통합 앱 '코레일+'가 출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3일)로 예정된 고속철도 통합 앱 '코레일+' 출시를 앞두고, 서비스 개선 사항을 2일 발표했습니다. '코레일+' 앱은 3일 오전 9시부터 기존 '코레일톡' 앱의 업데이트 또는 신규 설치를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새로운 앱은 열차 예매 시 날짜와 시간을 입력해 검색하던 기존 방식을 간소화했습니다. 검색 화면에서 바로 조건을 변경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며, 이용 일정에 맞춰 역 주변 주차장이나 숙박 등 연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합니다.

하지만 열차 승차권 예매는 운행일에 따라 방식이 다소 달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8월 31일까지 운행하는 열차의 경우, KTX는 '코레일+' 앱에서, SRT는 'SRT 앱'에서 각각 예매해야 합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KTX-SRT 통합 열차의 경우,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 앱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 기존 회원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전환되며, 에스알(SR) 회원 또는 양 기관 모두 가입한 경우 웹사이트를 통해 회원 전환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회원 전환 관련 웹사이트는 코레일과 SRT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통합으로 고속철도 운임은 KTX를 SRT 수준으로 약 10% 인하하며, 결제 금액의 5%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줍니다. 또한, SRT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고속열차와 일반 열차 간 환승 할인 제도도 새롭게 시행됩니다.

국토부는 KTX와 SRT의 차량 운영 효율화로 전국적으로 주중 하루 평균 1만 5,000석, 주말 하루 평균 1만 7,000석의 좌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증편되는 열차 좌석의 상당수는 공급 부족 지적이 있었던 수서역에 배정될 예정입니다.

앱 설치 및 회원 전환 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한 달간 전국 주요 역사 9곳에 '통합 앱 전환 도우미'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하나의 앱에서 편리하게 KTX와 SRT 승차권을 예매하고, 낮아진 운임과 확대된 좌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디지털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국민도 불편 없이 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분히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X-SRT, 통합 앱 '코레일+' 출시... 8월 열차 예매는 분리 운영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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