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대, 정청래 부산·울산·경남 경선 1위…치열한 접전 속 신경전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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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대, 정청래 부산·울산·경남 경선 1위…치열한 접전 속 신경전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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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순회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지역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김민석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를 약 1,500표, 득표율 2.8%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1위를 기록했다. 송영길 후보는 3위를 차지했다.

주말 충청권과 부울경 경선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와 김 후보 간의 총 득표율 차이는 0.99%포인트로 초박빙 양상이다. 이에 따라 두 후보 간의 '친명' 대 '반명'을 둘러싼 신경전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틀 연속 3위에 머문 송영길 후보는 '명청대전' 구도를 부각하며 정청래 후보를 향해 "대통령을 핍박하면서 어떻게 성공시키겠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정청래 후보는 김민석 후보의 과거 탈당 전력을 거론하며 '배신자' 공세를 펼쳤으며, "당정청 간 엇박자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친명계 후보들에 대한 견제에도 맞섰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 끝까지 의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하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민석 후보는 지방선거 책임론을 제기하며 지도부 교체를 주장했고, '친 정청래계'를 향해 "잘못된 계파 행위와 비난, 선동을 한 이들은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경고하며 맞불을 놓았다.

한편,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첫날에 이어 최민희 후보가 '친 정청래계'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다음 주말 제주와 인천 등에서 순회 경선을 이어가며, 오는 17일 새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민주당 전대, 정청래 부산·울산·경남 경선 1위…치열한 접전 속 신경전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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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은 정청래 1위…‘박빙’ 판세에 민주당 전대 과열 [9시 뉴스] (KBS News)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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