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난 테슬라 모델Y RWD (중국 생산) 근황.. 한파에 뒷유리 파손.. 자파 현상 추정.. 중국 F사 유리 불량?? [파손 사진]

현재 테슬라 모델Y RWD 모델의 뒷유리가 한파에 파손됐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갑작스러운 한파로 차량의 유리가 파손되는 현상(자파 현상)으로 의심되며 파손된 차량은 모두 모델Y RWD 중국 생산 모델로 알려졌습니다.

차량 유리는 중국의 FUYAO (후야오)사로 알려져 혹시 유리의 불량이 아닌지 의심을 하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FUYAO 유리의 경우 독일, 한국, 미국등의 자동차 회사에도 납품되는 나름 품질이 증면된 회사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이런 유리 파손에 대해서 테슬라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으며 해당 모델 운전자들은 야외 보다는 지하 주차장등에 차량을 주차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강화유리의 자파현상은 강화유리가 파손될 때 나타나는 특징적인 현상입니다. 강화유리는 일반 유리에 비해 더 강한 압축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압축응력은 유리를 더 강하게 만들어 충격에 강하게 하지만, 한편으로는 유리가 깨지면 특유의 방식으로 파손됩니다.

자파현상으로 파손된 조각들은 일반적으로 매우 작고, 거의 정사각형 모양을 띱니다. 이러한 특성은 강화유리가 깨졌을 때 쉽게 식별할 수 있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