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음주운전 40대 가수겸 배우 음주측정 거부혐의 입건.. 정체는 UN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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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활동한 40대 남성이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겸찰에 이검됨..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3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앞 차량을 들이받았음

경찰이 김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함.. 경찰은 수서경찰서로 임의동행했고 조만간 다시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함

참고로 김씨는 2011년 7월 음주운전으로 임건된적이 있었는데.. 강남구 논현동의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고 200m 정도 이동했다고함. 김씨는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29% 였다고함

내용을 종합해보면..

김씨, 44세, 가수겸 배우, 2011년 7월 음주운전

여기에 딱 맞는 인물은 김정훈이 유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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