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주신 손편지든 세뱃돈 봉투.. 돈만 빼고 편지는 버리고 간 손주 [편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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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사진 한장.. 바로 할머니가쓴 편지가 있었습니다. 편지에는 할머니가 손주에게 쓴 내용이며 설날 세뱃돈을 주면서 함께 손편지를 넣었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손편지 내용]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너의 꿈을 꼭 이루어라 — 할머니 —

여기까지는 아주 훈훈한 상황인데.. SNS에 올린 A씨는 “돈만 빼고 이 봉투 버리고 간 손주는 반성해 줬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할머니가 준 세뱃돈에는 액면금액 이상의 무언가가 더해져 있는 거다. 생각해 봐라. 봉투 쓰는 할머니 마음을”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번 설에 할머니가 손주에게 직접 손편지와 함께 돈을 봉투에 넣어서 세뱃돈을 줬는데 손주가 봉투와 손편지는 버리고 돈만 챙겼다는거다.

누리꾼들은 “할머니의 진심이 담긴 손편지가 돈보다 더 소중하다는걸 아는것도 사실 공부잘하는것 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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