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러시아, 두만강 자동차 다리 다음 달 개통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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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러시아, 두만강 자동차 다리 다음 달 개통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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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을 사이에 둔 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자동차 전용 다리가 시설 완공을 마치고 다음 달 개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 나선과 러시아 하산을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 다리의 완공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착공된 이 다리는 1년 만에 교량 연결 공사를 완료했으며, 추가적인 보도에 따르면 상판 포장 작업까지 마쳤습니다.

다리 개통을 위한 제반 시설 공사 역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북한 측의 국경 검문소와 세관 건물, 그리고 다리와 연결되는 도로가 모습을 갖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초 공사 지연 우려가 있었던 러시아 측도 최근 위성 사진 분석 결과, 화물 정밀 검사장 건물과 세관 업무 시설, 자동차 터미널 등을 완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량 통과를 위한 검사장 바닥 정비 및 포장 작업도 완료되었습니다.

이러한 공사 현황은 곧 다리 개통이 가능함을 시사합니다. 특히 다음 달 초 동방경제포럼 개최와 북한-러시아 정상회담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다리 개통을 활용하여 양국 간의 긴밀한 관계를 과시하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파병 정책을 지속하기 위해 정상회담과 다리 준공식을 연계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북한 군인과 노동자가 러시아의 전장 및 산업 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리 개통은 양국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러시아, 두만강 자동차 다리 다음 달 개통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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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러 세관’까지 완공…‘다음 달 개통’ 임박했나 [9시 뉴스] (KBS News)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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