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 찾은 원희룡.. 공무원은 웃고.. 장관은 사고수습은 뒷전인 상황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 찾은 원희룡.. 공무원은 웃고.. 장관은 사고수습은 뒷전인 상황
완벽한 인재로 사람들이 죽어나간 참사 현장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그 주변에 무여서 상황을 브리핑하던 공무원이 뭐가 그리 즐거운지 활짝 웃으면서 원희룡 장관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며 들어온 사진이 공개됐다.
오송 지하차도에서 어떻게 사람들이 죽었는지 모르는건가??? 니들이 죽인거나 다름없는 상황인데 히죽거리면서 들어와???
거기다 현장에는 잠도 못자고 사고 수습을 하고 있는데 장관이라고 기자들 불러서 현장 바로 앞에서 저짓꺼리를 하고 있다는게 참.. 어찌보면 참담한 상황이다.
현장에 견인차가 급하게 들어가야 하는데 장관이라는 사람이 기자회견 한다고 비켜주지도 않고.. 기자들에게 짧게 질문을 하라고 한다.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인간이라면 현장에서 떨어진 곳에서 하던지 구지 현장 앞에서 하고싶다면 사고 수습을 방해 하지는 말아야지…!!
원희룡 장관은 견인차 기사가 급하니까 잠시 비켜달라고 말하자 그제서야 슬금슬금 비켜준다.
사고 수습은 관심없다.. 장관 인터뷰 그림이 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