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 승객 “블랙박스 꺼주세요” 택시 기사에게 요구.. “나 꽃뱀 아니라고 만져만 달라고” 5분간 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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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가 여성 승객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상황인가?? 아니면 블박 끄고 만지면 실제로 성추행 신고해서 합의금이라도 받으려는 꽃뱀인가?? 그것도 아니면 진짜 미친X인가??

지난달 25일 한 택시에서 발생한 사건임

전남 여수 학동의 번화가에서 젊은 여성 승객이 택시에 탑승함.. 보통 손님들은 택시 탑승시 뒷자석에 탑승하는게 국룰인데.. 특히 여성의 경우 혼자 타는데 조수석에 타는 경우는 거의 없음.. 하지만 이 여성 승객은 택시 조수석에 탑승함

한참을 가다가 목적지가 가까워지자.. 갑자기 젊은 여성 승객이 블랙박스를 꺼달라고 말함

택시 기사는 여성 승객의 요청을 거절함.. 그러자 여성 승객은 “다리 만지실래요? 만져보세요. 바로 내리게”라며 자신의 다리를 만져달라고 말함.. 이게 무슨 상황이냐….???

60대 택시 기사는 손님의 황당한 요구를 거절함.. 여성 승객은 포기하지 않고 “경찰에 신고 안하겠다”라고 말하면서 택시 기사의 손을 잡고 자신의 허벅지 쪽으로 가져가면서.. “나 꽃뱀 아니라고 만져만 달라고” 말함

이런 실랑이를 5분간 지속하다가 여성을 내려줬고 혹시라도 “성추행당했다”라는 누명을 쓸까봐 블박 영상을 다로 보관했다고함

더 충격적인건 비슷한 일을 다른 택시 기사도 당했다는거임.. 인상착의가 비슷한 여성 승객이었다는걸 보면 동일인이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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