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 공식 확인.. 이란 당국 현장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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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19일 헬기 사고로 사망했다. 이런 당국이 공식적으로 확인했으며 사고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올해 64세로 사고 당시 이란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 주에서 열린 댐 준공식에 참석 후 헬기를 타고 돌아오다가 사고를 당했다. 헬기에는 라이시 대통령과 외무장관, 성직자 9명이 타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당시 안개가 깉게 낀 악천후 상황에서 비행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지점에 구조대가 도착했지만 생존자는 없었다.

사고 헬기는 추락과 동시에 완전히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시 대통령은 강경 보수 성향의 성직자 출신으로 2021년 8월 이런 8대 대통령으로 취입했다.

댐을 방문한 이란 대통령의 모습

댐 방문을 끝내고 이란 대통령을 태운 헬기가 이륙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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