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오세훈, 주택 공급 논의 오찬…노웅래 2심 무죄 두고 여야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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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오세훈, 주택 공급 논의 오찬…노웅래 2심 무죄 두고 여야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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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부동산 공급 문제를 논의했으며, 이 자리에서 양측은 용산 지역 개발 등을 두고 입장 차이를 확인했습니다. 한편, 노웅래 전 의원의 2심 무죄 판결을 둘러싼 여야 공방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오찬에서 주택 공급 관련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용산, 용산 정비창, 그린벨트 문제 등에서 여전히 팽팽한 의견 차이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완화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협력 가능성을 시사하며 추가적인 만남을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현 정부 들어 주택 가격이 상승했다고 지적하며,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주택 공급 방침을 비판했습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녹지 공간이나 도시 계획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공급 물량만 늘리려는 억지 주장"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곧 국회 본회의 통과가 예상되는 용산공원 특별법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어제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노웅래 전 민주당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을 둘러싼 여야 간의 설전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과거 노 전 의원의 공천 배제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해당 사건 기소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동훈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응답하라"며 책임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동훈 의원은 "위법수집 증거 등 형식적 이유로 무죄가 나왔을 뿐, 금품 수수 실체는 사라지지 않았다"고 반박하며, 이재명 대표와 김민석 의원 등이 '이재명 공소 취소 빌드업'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배-오세훈, 주택 공급 논의 오찬…노웅래 2심 무죄 두고 여야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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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공급 논의’ 김영배·오세훈 오찬…노웅래 2심 무죄 공방도 (KBS News)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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