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총애 받던 중국 외교부장 불륜설 후 사라져.. 불륜녀 홍콩 아나운서 푸샤오텐 누구인가?
시진핑의 총애를 받던 중국 외교부장 친강이 공식 석상에서 사라졌다.
중국에서 특정 인물이 갑자기 사라졌다면? 강제로 끌려갔거나 아니면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여러 기업인들과 연예인들이 갑자기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경우도 흔하게 벌어진다.
이번에는 중국의 외교부장이 사라졌다.
사라진 외교부장은 “친강”이라는 사람으로 중국에서는 홍콩의 아나운서 푸샤오텐과 불륜 때문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외신에서도 불륜설이 맞는것 같다는 추측이 많다.
실제로 홍콩 아나운서 푸샤오텐이 최근에 방송 활동을 중단했는데 이는 아주 갑작스러운 결정이라고 한다. 이런 상황이 사라진 중국의 외교부장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졌다.
친강은 56세의 젊은 나이로 시진핑의 각별한 신임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었으며 지난해 12월 외교부장으로 임명됐으며 지난 3월에는 현직을 유지하면서 국무위원으로 승격했다.
중국에서는 친강 외교부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공식 석상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지만.. 사실이 아니라 불륜설의 조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륜설의 주인공인 홍콩 여성 아나운서 푸샤오텐이 지난 3월 웨이보에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과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이 아이가 중국 외교부장의 아이가 아닌지 의심했다.
실제로 푸샤오텐은 사진을 올리면서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공개하지 않았으며 “중국인이다”라고만 언급했다는 점 때문에 의혹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