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 실종자 3천 명 초과…터널 진입로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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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실종자 3천 명 초과…터널 진입로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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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발생 닷새째, 사망자와 실종자를 합한 인원이 3,700여 명에 달하는 가운데, 터널에 고립된 100여 명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와 실종자가 3,700여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구조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이 이미 지난 상황입니다.

현재 네팔 당국은 수력발전소 터널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100여 명을 구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네팔군 구조대는 토사로 뒤덮인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 상부에 드릴을 이용해 진입로를 성공적으로 뚫었습니다.

82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네팔군과 경찰 합동 구조대는 터널 내부에 파이프를 설치하여 공기와 카메라를 투입하며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도와 중국 역시 터널 구조 전문팀을 파견하여 지원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구조 작업은 순탄치 않은 상황입니다. 피해 지역의 보테코시강 유량이 다시 증가하면서 네팔 당국은 2차 홍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티베트 자치구에서는 이번 홍수로 인해 새로운 자연댐 호수가 생성되었습니다. 중국 당국은 해당 자연댐의 붕괴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으나, 추가적인 위험에 대비해 구조 인력을 대피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팔 대홍수, 실종자 3천 명 초과…터널 진입로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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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홍수 실종자 3천 명 넘어서…“터널 진입로 뚫는데 성공” (KBS News)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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