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출신 BJ 솜이 소속사 대표 성폭행 무고 2심서 감형.. 실형X 집유 2년 선고.. 어린 나이, 인생을 생각해서?? [CC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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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파멸시키기 위해 성폭행을 당했다는 허위 신고를 했던 걸그룹 다이아 출신 BJ 안솜이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으나, 2심에서 감형되어 석방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4-1부는 안솜이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만약 CCTV가 없었다면 소속사 대표는 성폭행 혐의로 처벌을 받았을 것이고, 사회적으로도 큰 피해를 입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되면서 다양한 곳에서 분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인생이 파탄 나는 상황에서 허위로 성폭행을 주장한 여자가 이렇게 가벼운 처벌을 받는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재판부는 “재판은 피고인의 인생을 고려해야 합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고, 이전까지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을 감안했습니다. 실형이 아니더라도 사회봉사 조건으로 갱생의 기회를 주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라고 집행유예로 감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1심에는 없었던 사회봉사 160시간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러한 논리에 따르면, 나이가 어리면 감형을 해줘야 한다는 의미인가요?

BJ 솜이는 지난해 1월 소속사 대표를 강간미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소속사 대표가 사무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하려고 했다고 주장했지만, 사건 당일 사무실 CCTV 영상과 메신저 대화는 성폭행 미수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CCTV 영상에서는 범행 장소로 지목된 사무실에서 느긋하게 나와 소파에 앉아 립글로즈를 바르고 전자담배를 피우는 등 여유롭게 행동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참고로 BJ 솜이는 성폭행을 당한 후 바로 도망쳤다고 진술했습니다.

사건 발생 사흘 후 소속사 대표 앞에서 흥겨운 듯 다리를 흔들며 폴짝거리는 모습도 CCTV에 그대로 찍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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