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냉동창고 살인 사건, 피해자 이송한 제3의 남성 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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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냉동창고 살인 사건, 피해자 이송한 제3의 남성 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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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에서 발생한 냉동창고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피해 여성을 범행 장소로 데려다준 또 다른 남성이 유가증권 위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경찰은 60대 여성 피해자가 숨진 채 발견된 파주 냉동창고 사건과 관련하여, 피해자를 파주로 데려다준 남성 A 씨를 유가증권 위조 혐의로 입건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KBS 취재 결과, A 씨는 지난 3일 오전 서울에서 피해 여성을 만나 자신의 승용차에 태운 뒤 경기 파주로 이동했습니다.

이후 A 씨는 피해 여성을 살인 혐의로 수배된 30대 남성 B 씨에게 인계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A 씨는 피해 여성이 B 씨를 만난 후 오랜 시간 돌아오지 않자, 서울 영등포구로 돌아가 피해자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린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피해 여성을 데려다줄 때 사용했던 차량을 서울 영등포구 인근에서 확인했으며, A 씨는 피해자와 가족 관계가 아닌 상품권 브로커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지난 4일 새벽 0시경 영등포경찰서에 피해자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즉시 피해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여 같은 날 새벽 2시경 파주경찰서로 사건을 이관했습니다.

약 14시간 뒤인 같은 날 오후 2시 반경, 경찰은 경기 파주시의 한 카페 냉동창고에서 피해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남성 B 씨를 피의자로 특정하고 같은 날 서울 영등포구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A 씨가 범행을 사전에 인지했는지 여부 등을 포함하여 추가 공범이 있는지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파주 냉동창고 살인 사건, 피해자 이송한 제3의 남성 경찰 입건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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