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예인선 전복 사고 실종자, 포항 해변서 7일 만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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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예인선 전복 사고 실종자, 포항 해변서 7일 만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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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부산 앞바다에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가 전복돼 실종된 선원 1명의 시신이 사고 7일 만인 오늘(9일) 경북 포항 해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50분경 포항시 해변에서 수습된 시신이 사고 당시 실종된 티엔에스캐처호 소속 한국인 50대 선원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변사자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과 지문 대조를 거쳐 신원을 특정했으며, 이는 동해청 과학수사계의 협조로 이뤄졌습니다.

해경은 실종자가 사고 발생 지점에서 100km 이상 떨어진 포항에서 발견됨에 따라, 강원 및 경북 해역으로 수색 범위를 넓혔습니다.

사고는 지난 2일 부산 오륙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티엔에스캐처호는 예인 작업을 하던 중 전복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총 8명의 선원 중 1명은 구조되었으나, 다른 1명은 의식 없이 발견되어 사망했습니다. 이번에 시신이 발견된 선원을 제외하고 현재 5명의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 중입니다.

부산 예인선 전복 사고 실종자, 포항 해변서 7일 만에 발견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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