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퇴근 후 주식 거래 시간 확대…애프터마켓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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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퇴근 후 주식 거래 시간 확대…애프터마켓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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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한국거래소에서 정규장 마감 후에도 주식 거래가 가능해지며, 거래 시간이 기존보다 2시간 늘어난다.

내일부터 한국거래소가 기존 정규장 종료 후 운영되던 시간 외 단일가 매매를 폐지하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실시간으로 주식 거래가 가능한 애프터마켓을 새롭게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애프터마켓은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 종목 대부분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존 대체거래소의 대형주 중심 거래에서 벗어나 투자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다만, 관리종목, 투자 경고·위험 종목, 당일 정규장에서 거래가 없었던 종목은 거래 대상에서 제외된다.

투자자들이 애프터마켓에서 주문할 시, 시장가 주문은 허용되지 않으며 지정가, 최우선지정가, 최유리지정가 주문 방식만 가능하다. 이는 정규장보다 낮은 유동성을 고려한 조치다.

또한, 이번 애프터마켓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은 거래할 수 없다. 이는 해당 상품들의 시간 외 거래가 시장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한국거래소는 애프터마켓 운영으로 국내외 주요 정보의 가격 반영 속도를 높이고 해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단계적인 거래 시간 연장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거래소, 퇴근 후 주식 거래 시간 확대…애프터마켓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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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14일)부터 ‘퇴근 후 주식거래’ 확대…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개장 (KBS News)

자료 출처: KBS (네이버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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