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키스캠 (콘서트 전광판 포착 사건)
2025년 7월 콜드플레이 공연의 ‘키스캠’에 미국 IT 기업 임원들이 포착된 장면이, 전 세계 밈과 패러디로 퍼져나간 사건이에요.
어디서 시작됐을까
2025년 7월 16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공연 도중, 전광판 ‘키스캠’이 미국 스타트업 아스트로노머(Astronomer)의 CEO 앤디 바이런과 최고인사책임자를 동시에 비췄어요. 카메라에 잡힌 두 사람이 화들짝 놀라 떨어지는 장면이 영상으로 돌면서 전 세계가 들썩였죠.
외신 보도로는 바이런은 며칠 뒤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해요. 여기에 보컬 크리스 마틴이 무대 위에서 건넨 농담, 그리고 여러 마스코트와 브랜드가 키스캠 포즈를 따라 한 것까지 더해지며 밈이 더욱 활활 번졌습니다.
언제 유행했나
2025년 7월 중순 영상이 퍼지며 폭발적으로 유행했고, CEO 사임 소식까지 겹치면서 한 달 넘게 패러디가 계속됐어요.
이럴 때 쓴다
뭔가 들켜서 어쩔 줄 모르는 상황이나 카메라에 딱 걸린 듯한 순간을 나타낼 때 키스캠 구도를 패러디해 써요. 갑자기 서로 떨어지거나 표정이 굳는 장면을 두고 ‘걸렸다’는 뉘앙스로 활용하는 식이죠.
조금 더 깊이 보기
이 사건은 2025년 7월 16일 보스턴 공연의 전광판에 아스트로노머 임원 두 명이 나란히 잡히면서 시작됐어요. 화면에 비친 순간 급히 몸을 떼는 모습이 영상으로 번지며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졌고, 이후 CEO 사임으로까지 이어지며 파장이 커졌죠.
동시에 인터넷에서는 ‘카메라에 딱 걸린 순간’이라는 구도 자체가 거대한 밈이 됐어요. 스포츠 마스코트의 재연부터 브랜드들의 패러디 마케팅까지 쏟아지며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고요.
국내에서도 ‘키스캠에 걸렸다’는 말과 함께 들킨 상황이나 민망한 순간을 표현하는 반응 밈으로 쓰였어요. 특정인을 깎아내리기보다는, 공개된 자리에서 들킨 듯한 분위기를 가볍게 빗대는 용도로 굳어진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