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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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커 닥터후가 널리 알린 일본어 감사 표현의 줄임말입니다.

어디서 시작됐을까

이 말은 일본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쓰이는 구어체에서 유래했습니다. 일본어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아리가또고자이마스, 감사합니다)'를 'あざす(아자스)'라고 짧게 줄여 말하는 것에서 비롯되었죠.

한국에서는 부산 출신 틱톡커이자 유튜버인 닥터후(본명 김근환)가 영상 마무리 멘트로 '아자스!'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2025년 하반기에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감사합니다'라는 의미로 널리 통용되며, 나무위키에서도 '아자스'를 검색하면 '감사합니다' 문서로 연결될 정도입니다.

언제 유행했나

이 표현은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주로 사용되며 유행했습니다.

이럴 때 쓴다

기본적으로 '감사합니다' 또는 '감솨'와 같이 고마움을 가볍고 약간은 능청스러운 느낌으로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됩니다. 닥터후는 라이브 방송에서 다른 출연자들과 '아자스 대결'이라는 콘텐츠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닥터후와 관련된 논란이 발생한 이후, X(구 트위터)에서는 조롱이나 악성 댓글의 끝에 '아자스'를 붙여 비꼬는 풍자적인 밈으로도 변질되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조금 더 깊이 보기

아자스는 일본어 정중한 감사 표현인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를 발음하기 쉽게 줄인 'あざす'라는 구어체에서 유래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틱톡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닥터후가 자신의 영상 말미에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2025년 가을 무렵부터 신조어이자 밈으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단어의 의미는 '감사' 또는 '감솨'라는 단순한 뜻을 지니지만, 사용되는 맥락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순수하게 고마움을 능청스럽게 전달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닥터후를 둘러싼 논란을 계기로 X(구 트위터)에서 팬을 가장한 조롱이나 비아냥거림 뒤에 붙여 비꼬는 풍자적인 용법입니다.

2025년 10월경에는 인스티즈, 네이트판, 블로그, 틱톡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것이 무슨 밈인가요?'라는 질문 글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2026년에는 '밤티', '야르'와 같은 신조어들과 함께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들로 함께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아자스'는 응원이나 기합의 의미로 쓰이는 '아자!'와는 어원이 다르며, 여러 출처에서 공통적으로 일본어 감사 표현을 줄인 말이라는 점이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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