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 백신 개발하고 특허 포기한 과학자.. 조너스 에드워드 솔크 박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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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하고 특허를 내지 않고 공개한 과학자가 있다.

소아마비 치료제를 개발하고 특허를 내지 않고 모두 공개한 과학자 “조나스 소크”박사 “특허 주인이 누구인가요?”라고 묻는 질문에 “사람들이 주인이겠죠. 특허는 없습니다. 태양에도 특허를 낼 건가요?”라는 명언을 남기심

소크 박사 백신실험 성공!

끔찍한 질병에 대한 역사적인 승리입니다.

자신의 천재성을 이용해서 부귀를 누리는 대신에..

조나스 소크 박사는 일생을 들여..

원숭이 콩팥을 믹서에 갈면서

소아마비 치료제를 개발했습니다.

개발에 성공하자.. 그는 치료법을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그에겐 부자가 될 기회가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개발한 백신을 제약회사에 팔았더라면요.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재능이..

공익을 위해 쓰여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가 의사와 연구교수로서 버는 수입은

생계를 유지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안락한 삶을 살기에요..

이 백신의 특허권자는 누구입니까?

글쎄요. 사람들이죠.

특허랄 게 없어요. 태양에도 특허를 낼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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